시간을 느리게 쓰는 법을 배우고 싶다
전 날 내린 비로 미세먼지가 걷히고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였다. 이에 필자도 응봉산 첫 방문 2주년을 기념하여 찾아가게 되었다. 올해는 재작년 4월 4일에 비해 개나리가 덜 피었다.